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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회’ 박근형 “윤여정 손 잡는 장면, 떨렸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6:11
2015년 3월 12일 16시 11분
입력
2015-03-12 15:17
2015년 3월 12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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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장수상회 박근형’
배우 박근형이 영화 ‘장수상회’에서 윤여정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서울 압구정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장수상회’ 제작보고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박근형, 윤여정, 찬열, 한지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근형은 “촬영을 하면서 윤여정에게 두근거린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성칠이 까칠하게 화를 내고 계단에 앉아 있는데 금님이 손을 잡아주는 장면이 있다”며 “그 장면을 찍으면서 윤여정이 손을 잡아주는데 떨리더라. 두근거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여정은 “난 원래 아무하고나 손 잘 잡는다”며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상회’에서 박근형은 버럭과 까칠함을 무기로 살아온 70살 연애초보 성칠 역을, 윤여정은 해바라기같은 미소와 민들레 같은 다정함을 가진 꽃집여인 금님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장수상회’에는 박근형, 윤여정을 비롯해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찬열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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