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미즈하라 키코 입국…지드래곤과 열애설 재점화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오른쪽).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도호 영화사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다.

미즈하라 키코가 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에스코트를 받고 이동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됐기 때문이다.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해 10월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들이 공개되며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앞서 2010년 일본 매체를 통해 처음 열애설에 휘말린 이후 4년 동안 여러 의심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은 지금까지 서로의 관계에 대해 침묵해 팬들의 궁금증을 낳았고, 이번 미즈하라 키코의 입국으로 의심의 시선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