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와 결별설 유병재…‘훈남’ 농구선수→신지 소속사 대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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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4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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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지 유병재/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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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유병재 결별

농구선수 출신 유병재(31)가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34·이지선)와 결별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병재는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해 프로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상무에 입단한 유병재는 팀을 2년 연속 농구대잔치 정상에 올려놓으며 최우수선수(MVP)로 꼽히기도 했다.

활발히 활동하던 유병재는 2012년 무릎 부상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현재는 신지의 소속사 KYT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다.

4일 스타뉴스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신지와 유병재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여름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결별 사유는 서로 바쁜 생활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2년 한 차례 결별했다가, 2013년 재결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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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지 유병재/미니홈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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