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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신화 “몸 사린다? 아니야”… ‘느낌 있는 안무’ 보여줄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10:01
2015년 2월 23일 10시 01분
입력
2015-02-23 09:56
2015년 2월 23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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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섹션 신화’
그룹 신화가 ‘섹션’을 통해 안무를 수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신화는 안무를 수정한 이유에 대해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이라며 “어릴 때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섹션’ 리포터 박슬기가 “몸을 사리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김동완은 “발차기쯤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이제는 제어할 수 있으니까. 과거에는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하면 죽을까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을 통해 신화는 “2015년 목표는 방송 3사 1위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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