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공백기 가진 이유, 기상캐스터 선입견 때문”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2월 14일 09시 46분


코멘트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안혜경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혜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기상캐스터 선입견에 대해 “일부러 좀 쉬었던 기간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혜경은 “내가 연기의 기본이 안된 것 같아서 학원도 알아보고 선생님도 알아보고 하다가 만난 게 연극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하고 싶었던 배역도 있었고 내가 잘 해내지 못할 것 같았는데 맡았던 배역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혜경은 SBS 주말드라마 ‘떴다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