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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공백기 가진 이유, 기상캐스터 선입견 때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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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09:47
2015년 2월 14일 09시 47분
입력
2015-02-14 09:46
2015년 2월 14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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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안혜경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혜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기상캐스터 선입견에 대해 “일부러 좀 쉬었던 기간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혜경은 “내가 연기의 기본이 안된 것 같아서 학원도 알아보고 선생님도 알아보고 하다가 만난 게 연극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하고 싶었던 배역도 있었고 내가 잘 해내지 못할 것 같았는데 맡았던 배역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혜경은 SBS 주말드라마 ‘떴다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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