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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총각파티’ 빅스 엔, 걸그룹 멤버에게 대시 받아 “여자 친구 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15:25
2015년 2월 13일 15시 25분
입력
2015-02-13 15:21
2015년 2월 13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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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신동엽과 총각파티’
그룹 빅스의 엔이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걸그룹 멤버에게 대시를 받았다.
12일 첫 방송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빅스 엔-김종민-조세호-슈퍼주니어 강인-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여자 친구를 자연스럽게 집에 초대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엔은 직접 촬영한 상황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한 걸그룹 멤버가 엔을 지명하며 “제가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대한민국 총각들의 워너비 리스트를 연예인들이 직접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과 총각파티.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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