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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 전 부사장 패러디… ‘완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6:47
2015년 2월 12일 16시 47분
입력
2015-02-12 16:38
2015년 2월 12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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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 전 부사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을 강균성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강균성은 단발머리를 앞으로 늘어뜨리고 턱을 당긴 뒤 눈을 치켜뜨며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흉내냈다.
이날 강균성은 “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풀까 하다가 한 거다”라고 해명했지만 MC 김구라는 “**항공 타지 마요. 승무원들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강균성은 일본 쇼케이스에서 있었던 박진영의 실수를 따라하기도 했다.
한편 강균성은 높은 수위의 멘트까지 과감하게 뱉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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