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서른 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과거 민낯 셀카 새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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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9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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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진’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런닝맨’에서 동안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과거 소진이 게재한 민낯 사진이 화제다.

소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뽀얗고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끈다.

한편 소진은 8일 방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려욱이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스물아홉 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소진은 “서른 살이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런닝맨 소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소진, 서른 살인 게 나는 지금도 안 믿긴다”, “런닝맨 소진, 소진 서른 살 이라니, 내가 더 어린데 서른 살처럼 보인다”, “런닝맨 소진, 동안 미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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