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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보낸 유희열 “빠져드는 부분…한 곡을 부탁드리고 싶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02 13:13
2015년 2월 2일 13시 13분
입력
2015-02-02 13:09
2015년 2월 2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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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보낸 유희열 “빠져드는 부분…한 곡을 부탁드리고 싶다”
K팝스타4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가수 유희열이 참가자 박윤하에 토이 객원보컬 러브콜을 보내며 관심이 집중됐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YG, JYP, 안테나뮤직 3사의 자존심 걸린 기습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안테나뮤직의 주최로 치뤄진 배틀 오디션에서는 안테나뮤직 대표주자로 이진아가 나왔으며, YG는 정승환, JYP는 박윤하가 대표로 나왔다.
유희열은 박윤하가 휘성의 ‘안되나요’를 부르자 “박진영 씨에게 화가 난다”며 “지난번에 내가 박윤하 양을 캐스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데려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 때 얄미운 표정이 다시 한 번 떠오르면서 이 친구 똑똑한 친구구나 싶다”며 “오늘 우리 안심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한 유희열은 “어색한 옷인데도 불구하고 빠져드는 부분이 있었다”며 “만약 다음 토이 노래가 나오면 객원가수로 한 곡을 부탁드리고 싶다. 내가 만든 멜로디에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 주변에 놀라움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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