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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바로, 타로구이 시식 후 ‘구토-혀 마비 증세’ 깜짝
동아닷컴
입력
2015-01-31 10:58
2015년 1월 31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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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 사진=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캡처
정글의 법칙 윤세아
‘정글의 법칙’ 윤세아와 바로가 타로구이 시식 후 구토 및 혀 마비 증세를 보였다.
30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17기 멤버(손호준, 바로, 류담, 윤세아, 조동혁, 샘 해밍턴, 샘오취리, 육중완)들이 생존을 위해 불 피우기, 식량 구하기 등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멤버들은 아침부터 팀을 나눠 구한 식량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정글에서의 첫 저녁 식사로 바로가 잡은 랜드크랩과 손바로(손호준, 바로)팀과 담세아(류담, 윤세아)팀이 잡은 조개로 결정했다.
하지만 부족원들의 배를 모두 채우기에는 부족했고, 샘오취리는 낮에 구한 타로를 잘라 구이로 만들었다.
타로구이가 완성되자 윤세아와 바로는 시식에 들어갔다. 하지만 “떫다. 막 쏜다”, “이거 뭐냐”라며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바로는 “혀가 아프다. 마비되는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했고, 윤세아는 아무 말도 못한 채 구토 증세를 보여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사진=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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