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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미모 극찬 “세계 최고 미인”…실물 미모가 ‘후덜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9 08:58
2015년 1월 29일 08시 58분
입력
2015-01-29 08:05
2015년 1월 29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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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KBS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방송인 강호동이 배우 진세연의 미모를 극찬했다.
진세연과 강호동은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 게스트와 MC로 만났다.
‘투명인간’ 강호동은 “아깐 구체적으로 못 봤는데 안에서 보니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라며 진세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투명인간’ 강호동의 진세연 미모 칭찬에 MC 하하가 “형수님이 예쁜가, 진세연이 예쁜가?”라고 난처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투명인간’ 강호동은 “가족 얘기는 하지 말라. 한 번 웃기려고 저런다”고 발끈했다. 강호동이 버럭하자 하하는 “이제 신고할 거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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