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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탈세 논란?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동아닷컴
입력
2015-01-14 09:58
2015년 1월 14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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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탈세 논란 (출처= 동아닷컴DB)
‘장근석 탈세 논란’
100억대 탈세 논란에 대해 장근석 측이 입장을 밝혔다.
14일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100억대 추징금 납부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며 “과거에도 이미 이와 관련된 입장을 충분히 표명한 바 있다. 또 다시 탈세 논란이 불거지니 더 이상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탈세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오늘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장근석의 순수 탈세액만 100억 원에 육박해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 원 대로 추정된다”고 단독으로 전했다.
이어 “국세청은 장근석이 중국 등 해외 활동 수입의 상당 부분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이를 추징했지만 별도의 고발 조치 없이 세무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해 7월 조세 포탈 의혹에 대해 “명백한 오보이며 현재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 역시 사실 무근임을 알려 드린다”고 해명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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