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뮤지컬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

안재욱 최현주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이 화제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에 소속사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보도에 의하면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공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과 열애설이 난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이다.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황태자 루돌프’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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