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시간 지날수록 매력적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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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31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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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DB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DB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그룹 JYJ 김재중과 배우 고성희가 ‘스파이’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최근 발언이 주목받았다.

김재중과 고성희는 2015년 1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재중은 12일 KBS2 드라마 ‘스파이’ 제작진을 통해 고성희의 매력을 언급했다. 김재중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매력적인 배우”라고 상대역 고성희를 칭찬했다.

김재중과 고성희는 ‘스파이’에서 각각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관찰력을 자랑하는 천재 국정원 대북정보 분석담당 애널리스트 선우 역과 비밀을 간직한 회사원 윤진 역을 맡는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인 가족극 형태에 첩보 스릴러를 결합했다. 1월 9일 첫 방송.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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