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죠앤 추모식, 30일 서울 늘푸른교회에서 엄수…영정 속 모습 보니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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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30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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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추모식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죠앤 추모식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죠앤 추모식

고(故) 죠앤(26·이연지)의 추모식이 서울 늘푸른교회에서 엄수됐다.

고 죠앤의 추모식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로에 위치한 늘푸른교회에서 진행됐다. 죠앤의 아버지는 딸 죠앤의 영정을 들고 한국을 찾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세리토스에서 거주하던 고 죠앤은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후 고 죠앤은 2일 숨을 거뒀다.

한편 고 죠앤은 2001년 정규 1집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데뷔했다. 그녀는 ‘제2의 보아’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죠앤 추모식.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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