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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송도순 “며느리 채자연 무리한 투자, 대출금 대신 갚아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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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11:00
2014년 12월 30일 11시 00분
입력
2014-12-30 10:56
2014년 12월 30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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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순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송도순
성우 송도순이 아들 부부의 대출금을 갚아준 이유를 공개했다.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30일 방송에서는 ‘고부 토크 대결!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반전 매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시어머니 송도순과 함께 출연한 채자연은 “무리해서 아파트를 산 적이 있다. 그 아파트가 재건축까지 들어가 분담금까지 부담해야했다”고 밝혔다.
채자연은 “결국 서울 집의 분담금을 내기 위해 살고 있던 곳을 팔았다. 이후 경기도 김포로 이사를 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송도순은 “자기 주제를 모르고 투자했던 것”이라며 “‘애를 한 번 바닥을 치게 해봐’라는 생각도 했다. 그렇게 하기엔 애가 너무 컸더라”고 밝혔다.
송도순은 “그래서 ‘내가 유능한 어머니로서 아이들의 하나님이 돼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잘해보려고 하니까 대출금을 대신 갚아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도순.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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