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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감자탕 폭풍 먹방 “김치 주세요”…호주 소녀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0:43
2014년 12월 29일 10시 43분
입력
2014-12-29 10:33
2014년 12월 29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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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사진 = SBS ‘K팝스타4’ 화면 촬영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 참가자 릴리M이 감자탕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호주 멜버른 출신의 릴리M(릴리 머로우)는 28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고난도 음역대를 가진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열창해 극찬을 받았다.
무대에 앞서 릴리M은 서울의 한 감자탕 가게를 찾아 먹방을 선보였다. 릴리M은 “수많은 한국 음식들 중에 감자탕이 제일 맛있다”라며 감자탕을 주문했다.
릴리M은 “김치도 많이 주시고요. 라면사리도 주세요”라고 능수능란하게 감자탕을 주문했다. 이어 감자탕의 고기를 바르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릴리M은 심사위원 3인(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극찬을 들으며 ‘가능성 조’ 1위로 2라운드를 통과했다.
‘K팝스타4’ 릴리M. 사진 = SBS ‘K팝스타4’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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