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도 애용한 ‘피 돌리기 3분 비법’ 스튜디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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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더욱 신경 쓰이는 ‘혈관건강’, 비법이 있을까.

채널A의 건강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24일 방송에선 ‘혈액순환 3분 비법’을 공개한다.
두 번째 몸신으로 선정된 전 유도 국가대표팀 트레이너 김지운 씨는 ‘3분 만에 피 돌리는 남자’로 통한다. 그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테이프하나만 달랑 들고 등장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으나 그 간단한 도구로 엄청난 효과를 입증해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들었다.

스포츠 테이프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비롯한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건강관리 비법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피부에 붙이면 혈관이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빠른 시간 내에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한다.

최근 진행된 2회분 녹화에서 배우 독고영재는 종아리를 걷어붙이며 적극적으로 테이핑 시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놀라운 테이핑 비법은 24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주 수요일(17일) 첫 회를 방영한 채널A 신규건강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는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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