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김이브, ‘아줌마’ 발언에 발끈 “일진이야? 싸움 좀 하냐?”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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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4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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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브. 사진=아프리카TV 김이브 영상캡쳐
김이브. 사진=아프리카TV 김이브 영상캡쳐
김이브

실시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인기 BJ 김이브가 남다른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방송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이브는 과거 아프리카TV 방송 중 자신의 채널 구독자가 “이브 아줌마”라고 말하자, 곧바로 “일진이야? 싸움 좀 하냐”며 발끈했다.

이어 농담이었다는 듯 웃으면서 “눈 한번 감았다 뜨니까 30세가 넘었다. 너도 그럴 것이다”며 “내 비록 몸은 노쇠하여 5분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운전도 힘이 들지만 내 얼굴이 동안이니 방송 봐. 늙지 않았다”라며 자신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아프리카TV 4대 여신(김이브, J 윰댕, 꽃빈, 엣지)으로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이브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김이브. 사진=아프리카TV 김이브 영상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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