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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공서영, 과거 발언 “남자를 유혹하는 섹시한 외모-몸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6:55
2014년 12월 22일 16시 55분
입력
2014-12-22 16:49
2014년 12월 22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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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사진= 공서영 트위터
공서영
방송인 공서영이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서영은 5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공서영은 함께 출연한 최희에 대해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얼굴이다. 하루만 바꿔서 살 수 있다면, 이런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공서영은 최희보다 나은 점을 묻자 “최희보다는 내가 남자를 유혹하는 섹시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지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서영은 2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열창했다.
이날 공서영은 노래의 고음 부분을 완벽히 소화하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그룹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끝까지 부르지 못해 탈락했다.
공서영. 사진= 공서영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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