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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천우희, 청룡영화제 눈물의 수상소감… “포기하지 말라는 뜻 같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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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11:02
2014년 12월 19일 11시 02분
입력
2014-12-19 11:00
2014년 12월 19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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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한공주 천우희 수상소감’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받은 배우 천우희의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한공주’의 천우희는 김희애(우아한 거짓말), 손예진(공범), 전도연(집으로 가는 길), 심은경(수상한 그녀) 등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천우희는 시상식장에 올라 “다들 그렇게 수상소감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큰 상을 받다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수진 감독님과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한 스태프들, 배우들 그리고 관객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소속사 식구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상을 주신 게 포기하지 말라는 뜻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천우희는 “앞으로 배우 생활하며 의심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배우하겠습니다. 앞으로 독립영화, 예술영화에 관심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룡영화제 한공주 천우희 수상소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룡영화제 한공주 천우희 수상소감, 나도 울었다”, “청룡영화제 한공주 천우희 수상소감, 정말 축하한다”, “청룡영화제 한공주 천우희 수상소감, 다음 작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에서 아픈 사연을 지닌 여고생 한공주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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