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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이민호 “첫 영화, 유하 감독이라 믿고 출연 결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2 11:37
2014년 12월 12일 11시 37분
입력
2014-12-12 11:33
2014년 12월 12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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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사진=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이민호
배우 이민호가 영화 ‘강남 1970’ 출연 이유를 밝혔다.
영화 ‘강남 1970’ 제작보고회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유하 감독과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호는 “일단 내가 재벌남 캐릭터를 많이 해서 요즘 강남의 느낌이 나는 배우 중 한 명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민호는 “그랬던 내가 지금의 강남이 있기 전 70년대 강남의 배경이 되는 영화를 하면 신선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호는 “영화를 하게 된다면 20대 후반이 돼 메시지가 있는 그런 좋은 영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영화를 안 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민호는 “내 첫 영화가 유하 감독님이라면 믿음직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해도 좋을 작품이 나올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 종대(이민호 분)와 용기(김래원 분)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다. 내년 1월 21일 개봉.
이민호.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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