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오지호, 첫 만남부터 ‘스킨십 폭발’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배우 정유미, 오지호가 주연을 맡은 ‘하녀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드라마 ‘하녀들’ 측은 퀸카 국인엽(정유미)과 노비계의 인기남 무명(오지호)의 짜릿한 눈맞춤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하녀들’ 첫 방송부터 강렬한 입술 도장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의 눈을 응시하는 정유미, 오지호의 모습은 신분을 불사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꽃규수 인엽과 노비 무명은 첫 만남부터 불꽃튀는 설전을 펼칠 예정이다”며 “두 배우의 밀도높은 열연으로 설레는 장면이 탄생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유미, 오지호가 주연의 ‘하녀들’은 오는 12일 밤 9시 45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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