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선곡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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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8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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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정승환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가수 김조한의 곡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정승환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원곡은 이별 후의 외로움을 노래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듣기엔 다르게 느껴지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승환은 “어제도 오늘도 난 여전히 노래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허무하지? 외롭지?’ 한다”고 말했다. 김조한 원곡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서 자신의 고민과 맞닿은 느낌을 받았다는 것.

정승환은 애절한 목소리와 완벽한 고음으로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노래했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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