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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분노 열연 윤균상, 누구? ‘신의’ 덕만 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5 11:01
2014년 12월 5일 11시 01분
입력
2014-12-05 10:59
2014년 12월 5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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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사진 = 윤균상 SNS
윤균상
‘피노키오’에서 분노 연기를 펼친 배우 윤균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균상은 1987년 생으로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이다. 187cm의 큰 키와 서늘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균상은 2012년 방송된 SBS ‘신의’에서 덕만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영화 ‘금지된 장난’, ‘노브레싱’에 출연했다. 현재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기재명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편 윤균상은 4일 방송된 ‘피노키오’에서 동생 이종석(최달포 역)에게 분노했다. 윤균상은 이종석이 친동생이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
윤균상은 이종석이 기자라는 것을 알자 그의 멱살을 잡고 “다시는 내 근처에 얼씬도 하지마”라고 분노했다.
윤균상. 사진 = 윤균상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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