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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 결국 ‘슈퍼맨’ 하차… 엄태웅 부녀 합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7:30
2014년 12월 2일 17시 30분
입력
2014-12-02 17:22
2014년 12월 2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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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하차’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1년 2개월 만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2일 밝혔다.
타블로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을 떠난다. 이미 마지막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엄태웅 재밌을까?” “타블로 하루 하차 섭섭하네” “하루 귀여웠는데. 엄태웅 딸도 귀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했다. 엄태웅은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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