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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에…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5 10:20
2014년 11월 25일 10시 20분
입력
2014-11-25 09:40
2014년 11월 25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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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안성현 성유리,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힐링캠프' 주상욱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 백종원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주상욱은 성유리와 안성현의 교제 사실을 언급하며 "성유리의 교제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더라"라며 "제발 잘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C들은 주상욱에게 "성유리에 미련이 남은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성유리한테 만약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벌써 고백을 했을 것이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 좋은 사람과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월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은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주상욱, 안성현 부러워할 듯”, “안성현 방송보고 깜짝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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