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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 돌담길 데이트 포착 “실제 연인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13:11
2014년 11월 24일 13시 11분
입력
2014-11-24 13:09
2014년 11월 24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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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사진=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백진희
배우 백진희와 최진혁의 돌담길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측은 24일 백진희와 최진혁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백진희와 최진혁은 극중 각각 수습검사 한열무 역, 수석검사 구동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은 돌담길을 산책하고 있는 백진희와 최진혁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마주서서 바라보거나 발을 맞추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백진희와 최진혁은 실제 연인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백진희의 최진혁 사이에 오해가 한 겹 벗겨진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이제까지와는 다른 형상을 나타내게 될 것”라며 “두 사람이 ‘한별이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매주 오후 10시 방송.
백진희. 사진=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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