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별세’ 윤종신, 트위터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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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6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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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사진=미스틱89
김자옥. 사진=미스틱89
김자옥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윤종신이 애도를 표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자옥 선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고(故)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수선화’, ‘지붕 위의 남자’ 등에 출연했으며, 1996년에는 ‘공주는 외로워’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또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족으로 남편 오승근 씨와 아들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옛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자옥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빈다”, “김자옥 별세, 너무 안타깝다” 등 애도를 전했다.

김자옥. 사진=미스틱89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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