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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 만취 소동 사과 “집 더러우면 찾아주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4 13:32
2014년 11월 14일 13시 32분
입력
2014-11-14 13:29
2014년 11월 14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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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사진 = MBC ‘헬로 이방인’ 화면 촬영
줄리엔 강
줄리엔강이 술에 취해 편의점 의자를 정리한 이유를 밝혔다.
프랑스 국적의 방송인 줄리엔강은 13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멤버들과 전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배우 김광규는 직접 줄리엔 강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섭외했다. 최근 노출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줄리엔 강은 “한 번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심사숙고 끝에 출연을 결정했음을 밝혔다.
김광규는 “이왕 말 나온 김에 물어보는 건데 그날 왜 그런 거냐”고 물었다. 줄리엔 강은 “솔직히 그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사람들이 내게 술을 계속 줬다. 한국 문화 알지 않냐. 원래 술을 잘 못 먹는데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줄리엔 강은 당시 술에 취해 편의점 의자를 정리한 행동에 대해 “아마 지저분하니까…(청소했을 것), 평소에 그렇게 청소 많이 안 하는데”라며 “그러니까 자기 집이 더럽다면 날 찾아달라. 내게 술을 주면 거기에서 청소를 해주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엔강은 “내가 술 마시고 실수했는데 진짜 일부러 한 거 아니다. 정말 기억 안 난다. 정말 미안하다. 다음부터 술 주지 말아달라. 부탁한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줄리엔 강은 9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속옷으로 보이는 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다가 주민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줄리엔 강은 속옷이 아닌 민소매 트레이닝복을 입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마약에 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줄리엔 강. 사진 = MBC ‘헬로 이방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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