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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소속사 측 “안타깝고 속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18:05
2014년 11월 12일 18시 05분
입력
2014-11-12 18:02
2014년 11월 12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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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사고 당시 차량을 운전했던 매니저 박모씨가 구속기소 됐다.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겸 운전기사 박모(27)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9월 3일 새벽 1시 30분께 대구에서 진행된 방송 녹화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으며 함께 타고 있던 소정과 애슐리, 주니외에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경찰은 “차량 바퀴가 빠진것 같다”는 박 씨의 진술에 따라 국과수에 차량 감식을 의뢰했으나 차량결함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제한속도 100㎞인 영동 고속도로에서 비가 내리고 있어 시속 80㎞로 감속해야 했지만 55.7㎞ 초과한 135.7㎞로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관계자는 “레이디스코드 사고차량을 운전한 매니저가 구속기소 된 것이 맞다. 아직 수사 중인데 중대한 사건이다 보니 구속수사를 진행한 것 같다.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사가 아직 끝난 게 아니라 진행 중이라 입장이 어떻다고 말씀 드리긴 어렵다. 수사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같이 일하던 직원이고 식구이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정말 마음 아프다”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매니저 잘못일까?”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참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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