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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유리 “신인 시절, 여배우에게 ‘립스틱 텃세’ 시달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1 09:49
2014년 10월 21일 09시 49분
입력
2014-10-21 09:37
2014년 10월 21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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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이유리 남편
배우 이유리가 신인 시절 텃세에 시달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을 맡아 호평 받았던 ‘국민악녀’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과거 한 여배우의 화장품 텃세에 시달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유리는 “작품을 할 때 내가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갔다. 다른 여배우가 같은 핑크라는 이유로 ‘너 핑크 립스틱 바르지 마’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는 ‘이 바닥이 이렇구나’ 싶었다”면서 “이후 나는 오렌지색 립스틱을 발랐다. 한동안 그 선배는 말이 없더니 어느 날 오렌지 립스틱을 바르고 오더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오렌지색이 예뻐 보였나 보다. 그러더니 나에게 ‘이젠 아무거나 발라도 돼’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이유리의 남편은 이유리의 토크쇼 녹화를 축하하며 편지와 꽃다발을 보냈다.
남편의 편지를 읽은 이유리는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이 후 이유리는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내게 손가락질을 한다고 해도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있어서 감사해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유리 남편.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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