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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용돈 버느라 힘들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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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15:46
2014년 10월 14일 15시 46분
입력
2014-10-14 15:44
2014년 10월 14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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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5)의 막내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31)가 아버지의 교육 방식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로 활동 중인 기업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대학생 때 용돈을 벌기 위해 학원강사, 과외 등 아르바이트를 해왔다.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조양호 회장은 “나도 용돈을 받아 본적이 없고 준 적도 없다. 불만이 있겠지만 용돈 이라는 것은 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면서 “자기 절제를 해야 큰 것도 할 수 있다”고 자신의 자녀 교육관을 강조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고등학교때 100달러를 벌었는데 그날 버스를 타고 온 가족이 가서 햄버거를 먹었을 정도”라면서 “대학생 때 용돈을 벌기 위해 학원강사와 과외 등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힘들었다”고 부연했다.
조양호 회장은 “(조현민이)독립심이 강하다. 언니 오빠를 따라가려는 마음이 강하다”라면서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이 풍부하다”라고 막내딸을 칭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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