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신민아, 팬들에 귀여운 하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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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6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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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사진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사진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과 신민아가 부산 국제영화제에 합류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측은 6일 오전 조정석과 신민아가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 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야외 무대 인사에 참석한 조정석과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를 연출한 임찬상 감독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진행된 토크에서 신민아는 조정석이 바지를 벗으며 팬티를 보이는 장면에서 “신혼 부부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재미있을 것 같아 시도하게 된 장면”라고 답했다.

조정석 또한 “덧붙이자면 신민아의 아이디어였고, 그래서 과감하게 벗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다. 10월 8일 개봉.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사진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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