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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 현정화 음주운전, 사고당시 기억 “가물가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1 11:47
2014년 10월 1일 11시 47분
입력
2014-10-01 11:14
2014년 10월 1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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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동아닷컴DB.
'현정화 음주운전'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1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현정화 감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오전 0시 40분쯤 현정화 감독은 음주 상태로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몰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를 지나다가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정화 감독의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0.20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정화 감독이 ‘(어디에서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면서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당시 사고 블랙박스 영상에는 현정화 감독이 운전한 재규어 흰색 차량이 빨간불임에도 신호를 무시한 채 교차로를 돌진하다 검정색 모범택시와 충돌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이 담겨 충격을 주고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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