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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이솜, 각각 패션화보 공개 “치명적인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5 09:26
2014년 9월 25일 09시 26분
입력
2014-09-25 09:21
2014년 9월 25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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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사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바자(BAZAAR)
정우성
영화 ‘마담뺑덕’에서 파격적인 사랑을 나누는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바자(BAZAAR)’는 25일 각각 정우성과 이솜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성은 어두운 배경에 그레이 톤의 옷, 절제된 포즈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솜은 화보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솜은 주근깨가 있는 얼굴에 흘겨보는 듯한 눈빛, 귀를 잡는 포즈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우성과 이솜의 화보는 각각 더블유 코리아 10월호, 바자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각색한 것으로,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과 이솜, 박소영,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2일 개봉.
정우성. 사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바자(BAZAAR)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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