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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신동…‘왜 낯이 익다 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0 11:55
2014년 9월 20일 11시 55분
입력
2014-09-20 11:53
2014년 9월 20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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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종목에 출전한 이하성(20·수원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하성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 결선 출전했다. 이날 이하성은 9.71점을 획득하며 한국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마카오의 자루이(9.69), 동메달은 일본의 이치키자키 다이스케(9.67)에게 돌아갔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받았다. 연기력에서도 2.71을 높은 점수를 받아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한국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이하성은 9세에 우슈를 시작하며 신동으로 유명했다.
이하성은 지난 2008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우슈 신동’이란 타이틀로 우승까지 차지한 경력이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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