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규현, 은혁에 독설 “얼굴만 보면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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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9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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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규현. 사진 = MBC ‘별바라기’ 화면 촬영
‘별바라기’ 규현. 사진 = MBC ‘별바라기’ 화면 촬영
‘별바라기’ 규현

‘별바라기’에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같은 멤버 은혁의 외모를 평가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최종회는 ‘슈퍼주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규현, 신동, 은혁, 이특, 려욱이 출연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별바라기 방송에서 은혁은 슈퍼주니어가 뽑은 못생긴 멤버 1위에 랭크됐다. 은혁은 외모 순위를 묻는 말에 “내가 다른 팀에 가면 중간 정도는 할 것 같다. 그런데 슈퍼주니어라 하위 순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은혁은 매력은 많지만 얼굴만 보면 못생겼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신동 역시 “은혁이 나보다 잘 생겼다”며 “하지만 내 몸무게를 가진 사람 중에서는 전세계에서 내가 1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바라기’ 규현. 사진 = MBC ‘별바라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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