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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수경 “이영자, 뮤지컬 분장실서 고기 구워먹어”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3:20
2014년 9월 17일 13시 20분
입력
2014-09-17 13:14
2014년 9월 17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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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수경.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택시’ 전수경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절친 방송인 이영자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 1탄으로 전수경이 25년 뮤지컬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수경은 이영자와 1998년 뮤지컬 ‘라이프’에 함께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이영자 목청은 우리 모두를 능가한다. 하지만 단체로 한 소절씩 나누는데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박자감이 없었다. 연습을 해도 안 되는 박자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수경은 “그래서 공연 때 머리로 사인을 주기로 했다. 내가 신호만 보내면 이영자가 노래를 했다. 무대에서 이영자를 보며 에너지를 얻었다. 그만큼 재능이 있는 배우다. 다만 흠이 있다면 참 잘 먹는다”고 말했다.
전수경은 “이영자는 당이 떨어지면 공연이 안 된다. 그래서 고기를 먹어야 한다. 고기를 재워와 뮤지컬 공연 분장실에서 구워먹고 그랬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릭 스완슨과 전수경은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사랑을 키웠으며,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에릭 스완슨은 서울 힐튼 호텔의 총 지배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 전수경.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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