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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출연 소감 “결혼에 대해 고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3 14:32
2014년 9월 3일 14시 32분
입력
2014-09-03 14:24
2014년 9월 3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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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사진 = 조항리 SNS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나의 결혼 원정기’ 출연 소감을 밝혔다.
KBS2 ‘나의 결혼 원정기’ 첫 방송을 앞두고 조항리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연 소감을 남겼다.
조항리는 “아직도 카메라 앞에서 재밌는 행동을 하는 게 어색하지만 그래도 원래 ‘조팡리’의 본 모습이 2회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라며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 예능감을 펼칠 것임을 예고했다.
또 조항리 아나운서는 ‘나의 결혼 원정기’에 대해 “결혼에 대해서 고심하게 만드는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 조항리는 과감한 상의탈의를 시도하며 섹시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3부작으로 이루어진 ‘나의 결혼 원정기’는 일주일간 해외로 떠나 예비 신랑이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며 다른 나라의 전통 결혼식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나의 결혼 원정기’. 사진 = 조항리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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