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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혐의’ 김현중 경찰 자진 출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21:57
2014년 9월 2일 21시 57분
입력
2014-09-02 21:34
2014년 9월 2일 2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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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김현중 경찰 출두
한류스타 김현중(28)이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김현중은 2일 오후 8시57분께 서울 송파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 "죄송합니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습니다"고 담담히 말했다.
차분하게 검정 셔츠와 검정 바지를 입은 김현중은 그간 마음 고생을 반영하듯 다소 수척해보였다. 경찰서 앞에 운집한 미디어의 쏟아지는 질문에도 착잡한 표정으로 이 같은 답변만 전하며 경찰서 안으로 급히 들어갔다.
한편,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달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 간의 일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 어 “두 사람 간의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 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여자친구 A씨가 주장한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 몸싸움 중 일어난 일이 아닌 예전 서로 장난을 치던 과정 가운데 다친 것으로, 그 다음날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는 가운데 이상이 없어 다친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0일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현중과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경찰 출두 깜짝 놀랐다”, “김현중 경찰 출두 무슨 일인지”, “김현중 경찰 출두 잘 해결되길 바란다”, “김현중 경찰 출두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중.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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