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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 아버지 언급하며 눈물…“쉽게 포기하지 않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1:41
2014년 8월 25일 11시 41분
입력
2014-08-25 11:24
2014년 8월 25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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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송가연, 이동욱, 조세호가 송가연의 고향인 제주도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가연은 “제주도는 아버지와의 추억이 가득하다. 아버지는 다정하신 분이었고 딸바보(딸을 각별히 아끼는 아버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가연은 “초등학교 6학년 될 때쯤에 집에 안 좋은 일이 생긴 후 아버지는 변하셨다”며 “그런데 난 도움이 못 돼 드렸다. 힘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송가연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주에 ‘한라산 갈래?’라고 하셨다. 딸이랑 함께 했으면 싶으셨던 것 같은데 그 다음에 바로 돌아가셨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가연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난 쉽게 포기하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버지가 주신 교훈이었다”며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룸메이트 송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송가연, 아버지가 돌아가셨구나” , “룸메이트 송가연, 많이 힘들었겠다” , “룸메이트 송가연, 응원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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