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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한예슬 미모 극찬…수영복 화보 보니 ‘흠 잡을 곳 없는 몸매’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20:17
2014년 8월 22일 20시 17분
입력
2014-08-22 20:15
2014년 8월 22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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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진= 인스타일
최여진 한예슬
모델 최여진이 2001년 슈퍼모델 대회 당시 배우 한예슬의 미모를 언급하면서, 한예슬의 우월한 미모와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가 새삼 화제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에서 환상적인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화보에서 한예슬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화려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여진은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과거 슈퍼모델 대회 출전 당시 만난 한예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여진은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싶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2001년에 캐나다 예선에 출전해 1위를 하고 미주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문제는 미주 본선이었다. 가자마자 엄마에게 전화해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미주 본선에 한예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거기서 한예슬 밖에 안보일 정도로 예뻤다. 미주 본선에서 한예슬이 1위를 차지했고 나는 3위였다”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이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는 12위권 밖으로 밀려나 당선에 실패했다”며 “나는 모델하기엔 예쁘고 방송을 하기엔 못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 사진= 인스타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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