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섹시 여전사 변신…‘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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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4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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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사진= 영화 ‘익스펜더블3’ 포스터
론다 로우지 사진= 영화 ‘익스펜더블3’ 포스터
론다 로우지-송가연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롤모델로 론다 로우지를 꼽은 가운데, 론다 로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가연의 롤모델 론다 로우지는 1987년 2월 1일생으로 미국 출신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유도선수이다. 론다 로우지는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다.

론다 로우지는 영화 ‘익스펜더블3’에도 출연한다. 이 영화에서 론다 로우지는 홍일점 여전사로 열연했다.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과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해리슨 포드,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익스펜더블3’는 대장 바니가 초창기 멤버인 콘래드의 음모를 알게 되고, 팀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일 개봉 예정.

한편 송가연은 13일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론다 로우지-송가연 사진= 영화 ‘익스펜더블3’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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