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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과거발언 “父 병원장, 집에 수영장에 집사도 있었다”
동아닷컴
입력
2014-08-14 10:38
2014년 8월 14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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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사진= tvN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김민교
배우 김민교의 가족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교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아버지가 병원장이었다”고 말했다.
김민교는 “그 곳이 MBC 지정 병원이라 드라마 촬영도 다 거기서 했다”며 “집에 수영장도 있고 개도 30여 마리 있었다. 개 키우는 분도 따로 있었다. 정원사, 집사도 따로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교는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도망 다니셨고,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군대를 갔다. 첫 휴가를 나와서 어머니를 따라 절에 갔다. 아버지가 ‘이제 더 이상 나를 아버지라 부르지 말고 스님이라 불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민교는 “10년 후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2년 전에 돌아가셨다. 내가 잘 된 걸 못보고 가셨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교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가 종합병원장이었으나 사기를 당해 판자촌 생활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가족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민교. 그랬구나” “‘라디오스타’ 김민교, 항상 웃어서 몰랐는데” “‘라디오스타’ 김민교,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사진= tvN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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