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허규 12월 결혼, 뮤지컬 통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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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3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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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미와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허규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동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신동미가 오는 12월쯤 동료 허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신동미는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열심히 해서 더욱 성숙해진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과거 뮤지컬계에서 활동했던 신동미는 당시 동료 배우 허규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미는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를 비롯해 영화 ‘로맨스 조’ ‘산타바바라’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하고 있다.
 
예비신랑 허규는 그룹 피노키오의 보컬 출신으로, 현재 브릭, 세븐그램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신동미 허규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동미 허규 결혼, 잘 어울리네”, “신동미 허규 결혼, 축하해요”, “신동미 허규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스타하우스 (신동미 허규 결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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