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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나은, “우린 식탐 많은 걸그룹”… 고기 먹는 모습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08:47
2014년 8월 7일 08시 47분
입력
2014-08-07 08:36
2014년 8월 7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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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나은 사진= 지나 트위터
에이핑크 나은
그룹 에이핑크 나은의 식탐이 화제다.
가수 지나는 2011년 11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즐거운 공연하고 다 함께 고기 먹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지나는 “오랜만에 애들 몇 명이랑 사진 찍고 이야기도 하고. 시간 참 빠르다. 우리 막내 아가들 에이핑크 나은, 하영, 초롱 그리고 비스트 양요섭, 장현승”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나, 양요섭, 나은의 모습이다. 이들은 고기를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이핑크 나은은 4일 열린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식탐을 고백했다.
나은은 “우리는 식탐이 많은 여자 아이돌”라며 “고기를 몇 인분까지 먹을 수 있냐는 질문을 꽤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은은 “‘어디까지 먹을 수 있나’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조만간 도전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에이핑크 나은. 사진= 지나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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