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방송인, 요트 위에서 반나체로 일광욕…“몸매가 예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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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4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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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밀리 맥킨토시(Millie Mackintosh·25)가 상의를 탈의하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리얼리티 쇼 ‘메이드 인 첼시(Made In Chelsea)’에 출연했던 밀리 맥킨토시가 상의를 벗은 채 요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밀리 맥킨토시는 지난 1일 스페인 이비사 섬에서 남편 및 친구들과 함께 요트를 타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밀리는 하얀색 비키니 하의만 남기고 상의를 다 벗은 채 물 속에 뛰어드는가 하면 요트 위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기도 했다.

이곳에 있던 한 여행객은 “모든 사람들이 밀리를 쳐다봤다. TV에서 그를 보지 못했던 사람들도 말이다. 밀리는 정말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다. 밀리 남편 입가에서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요트에서 휴식을 취한 밀리 맥킨토시는 이날 밤 이비사 섬에서 열린 지방시 수석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의 40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파티에는 저스틴 비버, 킴 카다시안 등 유명 스타들이 함께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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