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세 쌍둥이, 3인 3색 탕수육 먹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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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9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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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의 탕수육 먹방(먹는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전파를 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가 치과에 다녀온 뒤 중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쌍둥이의 치과 진료로 밥도 거른 채 정신없이 아이들을 챙긴 송일국은 급하게 빵을 사서 차 안에서 먹었다. 이 모습을 본 쌍둥이들은 자신도 빵이 먹고 싶다며 울음을 터트렸고, 송일국은 탕수육을 사주겠다며 아이들을 달랬다.

이후 중국 식당에 도착한 세쌍둥이는 탕수육을 폭풍 흡입했다. 송일국은 탕수육을 먹기 좋게 하나하나 잘라줬고 대한, 민국, 만세는 포크로 찍어 맛있게 먹었다.

대한이는 입에 집어 넣고 천천히, 민국이는 탕수육의 맛을 보며, 또한 만세는 한 입 가득 집어넣고 먹는 등 각기 귀여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일국 세 쌍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정말 매력덩어리들” , “송일국 세 쌍둥이,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다” , “송일국 세 쌍둥이, 요즘 세쌍둥이 때문에 슈퍼맨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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