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11살 연하 여자친구에 "사랑한다 영원히" 공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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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8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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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영원히 (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사랑한다 영원히 (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사랑한다 영원히"

배우 박건형이 방송서 여자 친구에게 "사랑한다 영원히"를 외치며 애틋한 사랑고백을 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유격부대인 황금 독수리 특공부대에 전입해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격교관이 바다에 뛰어들기 전 생각나는 사람을 묻자, 박건형은 “여자 친구가 생각난다”고 답했다.

이에 교관은 여자친구를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외친 후 낙하하라고 지시했고, 박건형은 “사랑한다 영원히”라고 외치며 바다에 뛰어들었다.

한편 박건형은 지난 5월 “여자 친구는 재작년 12월에 대학로에서 만났다”며 “11살이 어린 27살이다. 끊임없는 구애 작전으로 만났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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